게시판7 감리교의 “찬미가”(1892년)는 한국의 첫 찬송가 감리교의 “찬미가”(1892년)는 한국의 첫 찬송가 -“한국인들의 심성에서 솟구쳐 오르는 가락으로 찬송할 수 있어야”- 노 종 해(CM리서치) 한국 기독교의 첫 찬송가(讚頌歌)는 감리교에서 1892년 발행 된 “찬미가”로 조원시(趙元時.George H. Jones.1867-1919)와 로드와일러(Louise C. Rothweiler.1853-1921) 선교사가 편집한 필사본(筆寫本) 찬송가이다. 이 “찬미가”는 “미감리회년환회” 발행으로 순 한글로 악보 없이 당지(唐紙) 39매(枚)에 30곡으로 수록된 찬송가이며, 초기 선교 착수 때부터 교회와 학교, 병원뿐만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에서 불러진 찬송이었다. 두 번째 찬송가는 장로교의 언더우드(H.G. Underwood)의 “찬양가”로 1893년에 발행 되었.. 2020. 3. 13. 이전 1 2 다음